-고흥군, 정부 에너지정책 역행 ´빈축´ 외등 대낮에도 몇 개씩 점등

최근 정부는 리비아 사태 등으로 인한 원유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강력한 에너지 정책을 시행하며 유흥업소들도 일정 시간이 되면 네온 간판이 일제히 꺼지며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고흥군 녹동의 재활용분리 수거 장 건물 외등은 지난25일 16시15분경 휜히 불을 밝히고 있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역행 하고 있다.

기자가 담당 과장에게 전화를 하여 민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퉁명스런 말투로 “누가 그러더냐고” 되래 되묻는 담당부서장 과연 이것이 에너지 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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