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쟈뎅 드 슈에뜨 - 김재현’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모았던 아시아 최고의 실력파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수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모델로 나선다.
수지는 31일 ‘ 2011 서울 패션위크’ 기간에 열리는 ‘쟈뎅 드 슈에뜨-김재현’ 패션쇼에 패션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서울 패션위크는 국내 패션업계의 꽃으로 불리우며 패션피플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대 패션 행사로, 수지는 오늘 패션쇼에서 채정안, 한고은 등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연기자 활동에 이어 처음으로 런웨이에 오르게 된 수지역시 기분좋은 긴장감과 기대에 설레여 한다는 후문이다.
미쓰에이의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멤버들의 격려속에 처음으로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다."며 "모델로서 런웨이에 설 수지의 도전과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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