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니모> ⓒ 태일런스 미디어


가요계 마이다스의 손, 천재 작곡가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싱한 ‘통보’ 싱글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특별한 준비한 축하떡을 받고 니모가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을 남겼다.

니모의 팬클럽은 니모, 오상은이 그룹 ‘신비’로 데뷔하기 전인 2001년도에 만들어져 올해로 십 년 동안 꾸준히 니모를 응원해 오고 있다.

니모 오상은은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신비’의 메인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 신비 해체 후에 Ne;MO(니모)라는 이름으로 ‘독설… 이 지독한 사랑’을 선 보였으며, 2009년에는 미스에스 정규 1집의 객원 보컬로 참여해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하였다.

또한 드라마 ‘부자의 탄생 OST’에도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뮤지컬 ‘마법사들’에 출연함으로써 뮤지컬 배우로서의 첫 도전 또한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가창력에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
본인의 노래 제목과 같이 가요계 정상을 향한 도전을 ‘통보’한 노래 참 잘 하는 니모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나기 위해 노래 연습과 컨디션 조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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