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를 아시나요?
단순한 스킬의 반복으로 상대를 제압해 이기면 레벨이 올라가는 보통의 게임과는 차원이 다르다.
맵에 따라, 상대에 따라, 어떤 전략을 쓰느냐에 따라 내용과 결과가 그때, 그때 판이하게 달라지는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으로써 두뇌 싸움으로 이겨야 하는 고난도의 온라인 게임이며 머리 좋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단연 세계 1위이다.
이 스타크래프트는 단순한 게임의 차원을 넘어서 이제는 ‘eㅡ스포츠’라고 명명되며 ‘스포츠’의 범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스타크래프트게임은 우리나라에 프로선수단으로 < SK텔레콤 T1>, < KT 롤스터>, < CJ 엔투스>, <삼성전자 칸>, <화승 OZ>, <이스트로>, < STX SouL>, <웅진 스타즈>, <하이트 스파키즈>, <위메이드 폭스>, < MBC게임 히어로>, <공군 ACE> 등이 있으며 마니아층을 이끌면서 게임팬들에게는 <빅뱅>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크래프트선수들중에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꽃미남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선수들 중에는 많은 팬들을 거느린 미남 선수들이 많은데 가장 많은 팬들을 가졌던 게이머로는 ‘테란의 황제’ 임요환(32.팀 슬레이어즈)을 빼놓을 수 없다.
전성기시절 임요환은 멋진 실력과 함께 준수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녔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탤런트 김가연 과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품절남이다.
요즈음 잘 나가는 선수로는 이른바 ‘택뱅리쌍’ 이라 불리워지는 ’택뱅‘의 김택용(23,SK텔레콤), 송병구(24,삼성전자 칸), ’리쌍‘의 이영호(20.KT롤스터), 이제동(22.화승 OZ) 의 4인방이 있다.
이들은 출중한 게임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특히 김택용은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이름이 높다.
이 선수들이외에 실력 못지않게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프로게이머로는 민찬기(23.공군ACE), 김윤환(23.STX소울), 황병영(21.KT롤스터)등이 있다.
신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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