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윅(윤성하) , 지클레프(박경섭) ⓒ 줌 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요계에 독특한(?) 맨인블랙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인힙합듀오 리액션 팀이다. 지난 3월24일 첫 싱글 앨범 [BANG BANG] 을 발매한 신인가수 리액션(왼쪽부터 윅(윤성하) 지클레프(박경섭) 은 이번 첫 싱글 앨범 쟈켓의 컨셉을 맨인블랙으로 결정하고 독특한 웃음코드를 전하고 있다.

타이틀곡 뱅뱅(Bang Bang)은 클럽사운드의 곡으로 신나는 힙합 곡으로, 2001년도부터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MC스나이퍼, 프리스타일, 배치기 등과 함께 활동해 왔으며, 작사 작곡은 물론이며 편곡 믹싱 프로듀서까지 본인들이 직접 소화하는 만능 싱어송 라이터다.

그들의 실력은 이미 홍대 클럽 시절부터 정평이 나있다. 유명 기획사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만의 음악으로 어렵게 첫 싱글 앨범을 발표 했다.


발표 후 싸이월드 뮤직 상위권(4위)에 단번에 진입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방송3사(MBC음악중심, SBS인기가요, KBS뮤직뱅크)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축제 신인가수 섭외1순위로 선정. 5월 대학축제 일정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라디오 및 방송활동도 계획 중에 있으며, 현재 두 번째 싱글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힙합듀오 리액션의 두 번째 싱글은 4월말에서 5월초에 선 보일 예정이며, 리액션의 노래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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