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 전자책 총 8권 발간
- 수익 전액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통해 기부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김진수, www.yes24.com)는 4월 혁명 51주년을 기념하여 ´4월 혁명 사료총집´ 전자책을 독점 공개하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체험판을 무료로 증정한다.

´4월 혁명 사료총집´은 정부 지원 공공법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 2010년 4·19 혁명 50주년을 기념해 집대성한 자료로서 500질 제작된 한정수량 기념 도서다. 4·19혁명의 전개과정을 종합적이면서도 상세하게 서술해, 한국 민주화 운동의 체험과 결실을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자료다.

예스24는 ´4월 혁명 사료총집´ ‘혁명일지’에 해당하는 내용을 전자책으로 제공한다.

이 중 예스24가 4월 19일을 맞아 무료로 증정하는 전자책 체험판은 4·19 혁명일을 전후한 삼일 간의 기록을 고스란히 그려낸 하이라이트에 해당한다.

예스24는´4월 혁명 사료총집´ 전자책 총 8권을 각 1000원에 판매 중이며, 전권 구입시 3,810원의 할인쿠폰을 적용해 4,1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익금 전액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통해 해피빈에 기부된다.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김병희 선임팀장은 “´4월 혁명 사료총집´은 방대한 분량과 한정된 자원 문제로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귀한 사료“라며 “한정판 자료집을 전자책으로 일반과 공유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기에 무료 체험판을 증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전자책을 시작으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앞으로 소장 자료의 지속적인 전자책 출간을 예정하고 있으며, 예스24 역시 "앞으로도 기념 사업회 사료관과 민주화 운동 사료 전자책 제작 작업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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