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체급 최강확인 금메달차지-중고연맹태권도
서울사대부중 이현경 미들급 여왕 등극
이현경 체급 최강확인 금메달차지-중고연맹태권도
지난 18~27일 10일간 열린 제38회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회장:김충열-이하 중고연맹)대회가 1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21일 여자중등부 미들급급에서 서울사대부여중(학교장:이홍자)
이현경(3년)선수가 쟁쟁한 선수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메달획득의 고비처인 준준결승전에서 강타자 인천부일중 채영화를 맞아
손에 땀을 쥐는 빈타 접전끝에 3회종료 4:4로 연장전에 돌입하여,
극적인 빠른 앞발로 선득점하고, 준결승전 진출해 석포여중 옥현주를
우세한 경기운영 끝에 10:4로 제치고, 결승전에서 상모중 김유진을
한수위의 기량을 펼친 끝에 12:2 RSC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스캔-Sports & Action Photo News 위자료 불펌금함]
우용희 기자
weweland@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