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 김현준 놀라운 집중력 챔피언올라-중고연맹태권도

▲ 금메달 세레모니

▲ 금메달시상(시상자 전한국체대총장 이승국교수)

지난 18~27일 10일간 열린 제38회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회장:김충열-이하 중고연맹)대회가 1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26일 경남체육고등학교(학교장:최길명) 김현준(3년)선수가
라이트급에서 대어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체급 챔피언을차지하며,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김현준은 입상의 고비처인 준준결승전에서 체급 강타자,
천안중앙고 오욱석을 맞아 3회중반 5:1로 두지며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종료 10여초전 왼발 얼굴돌려차기 연속득점으로 7:6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올라 정발고 유준상과 4:1로 뒤진 상황에서 역전이후
뒤차기와 앞발돌려차기등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14:7하고,

결승전에 올라 체급 최고 강타자로 우승 1순위인 상모고 김제근을
2회 종료 4:0으로 패색이 역역한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않고,
저력을 발휘한 끝에 앞발 몸통은로 4:2를 만든뒤 10초전 극적인
뒤차기 2득점을 성공시켜 4:4동점으로 3회를 종료한뒤,
연장전(서든데스)에서 빠른발 몸통을 선취하며 극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현준은 1차전을 제외한 6경기중 5경기를 뒤지고있는
상황에서 놀라운 투지와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참가입원 및 지도자들로 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감독;배순환 코치:장순호
[뉴스캔-Sports & Action Photo News]

▲ 청 문현준-왼발 돌려차기

▲ 경남체고 응원단

▲ 금메달 페레이드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