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중 한국과 미국에서 녹음 진행, 이르면 올 8월 미국 및 전세계 발표 계획

▲ - 제이큐티 (JQT) ⓒ G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레이디 가가(Lady Gaga), 에이콘(Akon) 등의 음반제작자를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2일 제이큐티(JQT)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큐티는 최근 미국의 음반제작사 컨빅트 뮤직(Konvict Muzik LTD)을 운영하는 유명 제작자 멜빈 브라운(Melvin Brown)에 발탁돼 올해 가을 미국시장에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이콘(Akon)과 함께 컨빅트 뮤직을 설립한 멜빈 브라운은(Melvin Brown)‘아시아의 레이디 가가’를 찾던 중 한국의 음악 관계자를 통해 제이큐티(JQT)를 알게 됐다.


제이큐티의 미국 데뷔 앨범에는 에이콘(Akon), 티페인(T-Pain), 레이디 가가(Lady Gaga), 마리오 와이넌스(Mario Winans), 아론 카터(Aaron Carter)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레이&레이니(Ray&Renny)"가 프로듀스를 맡는다.

5월 중 한국과 미국에서 녹음을 진행하며, 이르면 2011년 8월 미국 및 전 세계 시장에 발표할 계획이다.

멜빈 브라운(Melvin Brown)은 레이디 가가(Lady Gaga), 에이콘(Akon), 티페인(T-Pain) 등 월드스타를 배출하며 유명한 음반제작자로 이름을 알렸다.

멜빈 브라운은(Melvin Brown) 제이큐티(JQT) 녹음작업과 기자회견을 위해 프로듀서 레이&레이니와(Ray&Renny) 함께 5월 7일 입국할 예정이다.

멜빈 브라운과(Melvin Brown) 레이&레이니(Ray&Renny)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이큐티의 미국진출 청사진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레이&레이니(Ray&Renny)는 2009년 싱글 곡 ‘세이 굿바이(Say Goodbye)´,‘런 웨이(Run Way)’를 잇달아 히트시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멜빈 브라운(Melvin Brown)에게 스카우트돼 현재 미국 차세대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다.

제이큐티의 첫 앨범에 수록될 곡은 대부분 제작이 완료됐으며, 총 8곡이 실릴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큐티는 현재 미국진출에 대비해 노래와 춤 연습을 하고 있으며, 영어공부에도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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