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의 부산,경남 공식 딜러사인 대한모터스(회장 최만식)가 5월 5일 어린이날 을 맞아 기념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는 케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즉석 사진 선물 등의 내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졌다.

특히 창원 대방동 소재 쉐보레 가음정 대리점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가족 고객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즐겼다.

▲ 쉐보레 가음정 대리점의 문화이벤트 모습 ⓒ 신철현

▲ 쉐보레 가음정 대리점의 문화이벤트 모습 ⓒ 신철현

쉐보레 가음정 대리점 조준구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오로지 판매에만 치중하는 기존의 영업소 모습을 벗어나, 고객의 다양한 가치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전시장, 언제나 찾고 싶은 전시장, 고객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는 자동차 전시장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 하고 있다”고 했다.

▲ 쉐보레 창원 가음정 대리점 조준구 대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좀 더 친숙한 자동차 판매회사가 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문화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대한모터스는 금년에는 문화이벤트를 2011년 고객초청 영화 상영 이벤트로 시작한 이후, 행사의 장소를 경남 창원, 마산, 부산 지역의 대리점 내에서 시행하고 있다.

대한모터스의 김정욱 팀장은 문화이벤트는 고객에게 문화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문화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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