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QTV제공
온라인 쇼핑몰 100억 신화를 이뤄낸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 고백을 했다.

김준희는 최근 QTV의 맛있는 요리 토크집 ‘수미옥’에 출연해 사업이 잘 될 때 빌린 사채 빚 때문에 결국 “사업은 잘 진행되지 않고 사채업자들은 죽이겠다며 독촉전화를 해왔다”며 “무서운 마음에 칼을 들고 자살하려 했다”고 말해 모두들 깜짝 놀랐다.

또 상황이 정말 힘들어 어머니께 도움을 부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홧김에 술집에 나가겠다는 막말까지 하고 말았다며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 김수미는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그녀를 다독거렸다.

한편 이날 김준희는 직접만든 비키니를 MC김수미에게 선물했고 김수미는 즉석에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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