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only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

DMZ관광(주) 장승재 사장은 지난 4월 25일 경기북부 연천군에 전곡선사박물관 개관 즈음에 연천군 및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로하스 연천 1박2일” 패키지 상품으로 공동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휴전선상 248Km 구간중 군부대 체험과 자연의 빛 속에서 여유로운 문화적 체험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열쇠전망대 구간으로 안보 현장 체험인 철책선 따라걷기, 평화염원 리본달기, 병영식 먹어보기, 군부대 막사체험 등 이며 DMZ관광(주)는 국내유일의 DMZ 철책선 및 군부대 체험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또한 고구려 유적지(호로고루성, 당포성) 우리나라 최고의 전곡선사 박물관, 경순왕릉, 숭의전 등 역사 문화적 체험과 또 DMZ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 걷기 등 농촌 체험마을에서 ´1박 2일´ 숙박하는 종합적인 연천군 만의 고유자원을 연계해서 구성 됐다.

▲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 한은남 기자

▲ 숭의전는 사적 제223호로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위치하고 있다. ⓒ 한은남 기자

▲ DMZ관광, 외국인 관광 상품중 입국한 외국인과 기자단 ⓒ 한은남 기자

또 상품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각계에서 활동하는 40여명을 초대해 설명회와 초청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예약은 DMZ관광(www.dmztourkorea.com)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DMZ관광 장승재 사장은 “연천지역은 많은 관광자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체류형이 아닌 경유형 관광상품이 대분분” 이라며. 전곡선사 박물관에 즈음해서 “로하스 연천 1박2일” 체류형 신상품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경기북부 특히 연천군의 관광 활성화와 연천군의 대표적인인 브랜드 투어상품으로 탄생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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