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30)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19층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4분께 자신의 자택인 서울 서초동 모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이후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 그녀를 인급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앞서 송지선 아나운서는 최근 인터넷 상의 근거 없는 소문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곤욕을 치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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