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미의 기준은 없다. 세월따라 이상형의 기준도 바뀌기 마련이다. 80년대 남성들의 지지를 받던 여배우와 지금의 여배우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80년대부터 현재까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들을 통해 이상형을 알아봤다.

´90년대 "그려놓은 듯한 완벽한 외모 - 김희선"
해바라기, 세상 끝에서, 미스터Q,토마토´ 등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였던 김희선은 90년대 트랜드메이커로 그녀가 하고 나온 머리띠, 패션이 연일 완판될 정도였다. 결혼 후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성숙한 섹시미 - 이효리, 전지현"
섹시한 스타를 생각하면 이효리가 빠질 수 없다. 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2003년´10 minutes´으로 솔로데뷔하며 그동안 감춰뒀던 섹시한 모습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 예능활동을 통해 그녀의 섹시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털털한 모습으로 그녀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는 남성 또한 많아졌다.







전지현은 CF속 현란한 테크노댄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청순한 외모에 말그대로 엽기적인 그녀 모습으로 열에 아홉은 전지현을 이상형으로 꼽을 정도로 당시 그녀의 인기는 대단했다.
최근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활동함과 동시에 미국 보그 표지모델로 선정 되어 세계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풋풋한 아기얼굴 + 글래머러스한 몸매 - 서우, 신민아, 신세경"
풋풋한 동안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일명 베이글녀가 대세가 된지는 이미 오래다.
베이글녀의 원조 신민아는 보조개있는 귀여운 얼굴에 길고 곧게 쭉쭉 뻗은 팔과다리로 청바지 화보 무보정사진이 화제가 됐다. 얼마전 정우성과 2AM의 슬옹이 그녀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여성팬들의 시샘을 받기도 했다.





영화 오감도에서의 노출연기로 연일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던 신세경.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그녀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자 영화 오감도가 뒤늦게 화제되기도 했다. 윤시윤, 샤이니 종현등이 그녀를 이상형으로 선택했고 그 중 샤이니 종현과의 연래를 당당히 공개해 네티즌의 환호를 받았다.



란제리 화보를 통해 볼륨있는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한 서우. 그녀는 작은체구에도 불구하고 볼륨있는 반전몸매로 베이글녀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있다. 얼마전 KBS ´1박2일´에서는 화장을 지운 맨얼굴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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