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의 고혹적인 차도녀 ‘김사랑’이 5월 27일 오후 1시경 고려대학교에 깜짝 방문했다. 최근 출시된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 모델명: LG-KU5900)의 밝고 스타일리쉬한 제품 컨셉을 알리기 위해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블랙 패셔니스타를 찾아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연예계의 손꼽히는 베스트 드레서인 김사랑은 행사 전, 고려대 게시판과 유인물, LG 모바일 공식 트위터 (@LG_Mobile_) 등을 통해 ‘ 밝게 빛나는’ 스타일의 드레스 코드에 대하여 공지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사랑이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직접 디자인한 ‘옵티머스 블랙 티셔츠’가 공개됐다. 이 티셔츠는 사전 공지된 드레스 코드에 맞게 ‘밝게 빛나는’ 의상을 입은 참석자들에게 김사랑이 직접 증정했다.

고려대학교 소비자 체험 행사장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개성 넘치는 ‘밝게 빛나는’ 의상을 차려 입은 대학생들이 모여들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사랑은 ‘눈부신 블랙 패셔니스타’ 행사 종료 후, 포토타임 및 팬사인회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그녀는 오랜만에 대학 캠퍼스를 찾아 마음이 들뜬다며 ‘빛나는’ 미소로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을 대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700니트(nit, 휘도단위) 밝기를 구현하는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야외 시인성은 물론, 흰색 배경의 콘텐츠 가독성이 탁월하다.

두께 9.2mm, 무게 112g의 초슬림·초경량을 구현해 휴대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