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수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전시장에서 ´제21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1)´가 개최되었다.
이번 KOBA 2011 전시회에는 KBS, MBC, SBS, 등 주요방송사를 비롯하여 국외 유명업체인 SONY, PANASONIC, JVC 등 음향업체를 비롯하여 한삼 시스템, 아트텍라이팅 등 조명관련업체를 포함한 총 33개국 603개사의 세계 우수업체가 대거 참여했다.
국내에서 디지털 관련 유명 업체로 인기몰이에 나선 ´PANASONIC´의 부스에서 ´레이싱 모델´ 송이나를 만날 수 있었다. 송이나는 국내 유명 레이싱 모델로 활약했으며, 국내-외 대규모 전시회 모델과 라운딩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PANASONIC´의 모델로 나선 송이나는 "다이나믹한 입체 영상을 위해 모든 장비가 가볍고 운용하기 편리해야한다. 기존의 ENG 카메라를 운용하던 노하우와 기본 워크플로우를 유지하면서도 가슴을 뛰게 할 입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PANASONIC은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21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1)´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변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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