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신민아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견과류 전문기업 더채움푸드시스템에 따르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241명을 대상으로 ‘연예게 명석한 두뇌를 가진 남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더채움푸드시스템 권영기 대표이사는 “견과류가 두뇌발달에 영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명석한 연예인을 알아봤다.”며, “남자연예인으로는 이승기 씨가 1위, 뒤를 이어 박유천 씨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이병헌, 조인성, 최다니엘 씨도 포함됐다. 여자배우로는 신민아 씨와 김태희 씨가 비슷한 표차를 보이며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이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승기·신민아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견과류는 몸에 좋은 단백질·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그리고 비타민 B1과 무기질이 풍부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인다. 이런 이유로 이승기, 신민아씨와 같은 배우들이 견과류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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