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숲한의원 교대점에 따르면, 김하늘이 동양 대표적인 미인 양귀비 역에 잘 어울리는 미녀로 선정됐다.

맑은숲한의원 교대점 서향연 원장은 "이번 조사는 6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98명을 대상으로 ´만약 동양절세미녀 양귀비 관련 영화를 촬영한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미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김하늘 씨가 1위, 뒤를 이어 최지우 씨와 서우 씨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이어 "김하늘 씨는 얼마 전 화제가 된 바 있는 1박 2일 여배우 편에서 세안 후 변함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민낯 종결자´ 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는 피부 뿐 아니라 신체도 건강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감 추적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은 극 중 경찰대생 출신 시각장애인 수아로 분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김하늘 경찰대 제복 사진에서 여성스러움 속에 감춰져 있는 강렬한 포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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