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년 의 역사 1만9천888명의 인제 배출


전남 고흥 동 초등학교 총 동문회(회장 배기홍)는 6일 박상천 국회의원, 박병종 고흥군수, 신태균 고흥군의회의장, 송형곤 도의원, 등과 학부모, 학생 등 1천여 명 이 참석하여 100주년 기념식을 갖고 기념탑 제막식과 타임캡술 제막식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가졌다.

배기홍 총 동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 동안 동창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오늘의 경사가 이루어졌다”면 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모교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고 아울러 “모교의 지나온 발자취와 동문들의 행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건립을 위해 남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고흥 동 초등학교는 1911년6월22일 흥양 공립보통학교 인가 1949년 4월 1일 교육령 개정으로 ‘고흥 동 국민학교’라 칭하고 1995년 3월 1일 고흥 남 초등학교를 흡수 통합 1996년 3월 1일부터 고흥 동 초등학교라 불렀고, 1997년 3월 1일에는 고흥서 초등학교를, 1999년 3월 1일 운대 초등학교를 흡수 통합하여 1만9천888명의 인제를 배출하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 총 동문회장 배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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