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가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이벤트 센터에서 4일간 개최된다.
자동차 정비 서비스 산업을 대표하는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는 국내 최고 대규모의 전문 자동차 전시장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현재 9회를 맞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색적인 볼거리도 다양하게 연출한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는 세계 RC카 제조사 TAMIYA를 전시장으로 서킷을 들고 와 ‘TAMIYA 컵 아시아 레이싱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드라이버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날 국내 차량 튜닝업체인 ´제일 카넷´의 모델로 나선 한채이는 "제일 카넷은 20년간 자동차 DIY용품 제조와 유통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 도매 쇼핑몰을 운영중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이는 "제일 카넷은 모든 상품에 대해 품질을 확실하게 봥하고 재산상 손해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국내 최초 동부화재와 생산물배산책임보험에 체결하여 KJB 소호명가 지정업체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규모 모터쇼 중 하나다.
변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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