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 생일을 맞이하고 있는 국내 대규모 모터쇼 중 하나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가 지난 7일 목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이벤트 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 국외 자동차의 로망 슈퍼카 브랜드의 콜뱃, 머스탱과 머슬카, 튜닝카 등 국내-외 드림카를 포함해 전시 차량은 총 100여 대 규모로 제작되었다.
이날 CFC 모델로 나선 레이싱 모델 민서희는 "CFC의 수전사공법은 기존의 락카와 에폭시, UV, 등 코팅으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감과 하이솔리드 고광택을 표현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CFC는 최고급 하이솔리드급 도료만을 사용하여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기존업체와는 다른 방식의 작업을 하기에 생산 공정과정을 비밀리에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서희는 "국내 최고의 수전사 전문업체 커스텀나인과 우드스터프가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힘을 합친 바 있으며, 국내 차량 부분 최고의 제품은 바로 CFC가 될 것을 자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규모 모터쇼 중 하나다.
변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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