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입대한 현빈은 원래 6월 중순께 휴가를 나올 계획이었으나 해병대 총기 사고등으로 경계가 강화되면서 이번에 이등병 첫 휴가를 나오게 된 것이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빈은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100일 휴가 일정이 확실하게 나오지 않아 소속사도 갑작스럽게 현빈 휴가를 알게 됐다’고 밝히면서 ‘군인의 신분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활동은 할 수 없다. 특별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가족과 조용히 보낼것’이라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현빈을 포함한 해병대원들 8명을 인터뷰해 그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나는 해병이다(플래닛미디어)’가 오는 8월 8일 출간 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신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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