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역 입대 연기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오는 10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다.

▲ 비

비의 소속사측에서는 ‘입대 영장이 나온 것은 맞지만 이에 앞서 몇가지 국제적인 행사들이 있어 스케줄을 정리중’이라면서 ‘병무청에 이같은 뜻을 전달해서 입대시기를 조율중’이며 ‘조금 늦춰질 수도 있지만 어쨌든 올해 안에는 꼭 입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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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현재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 촬영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 촬영이 끝난 후 현역입대 전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를 ´더 베스트 쇼(The Best Show)´라는 이름으로 8월 13, 14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제주, 광주, 대전, 서울의 순서로 입대 전 아듀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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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만 아니라 현재 신곡도 녹음 중으로 입대전 신곡 발표도 계획하고 있는 상태로 그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그렇지만 우리나이로 꽉 찬 서른이 된 그가 이제 더 입대를 미룰 수는 없는 노릇이다.
월드 스타답게 자신의 말대로 올해 안에 입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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