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② (고충위·비기위·청보위) -10.5
❐칭찬릴레이③ (국가보훈처) -10.7
❐칭찬릴레이④ (한국자산관리공사) -10.8
❐칭찬릴레이⑤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 -10.11
2004국감-칭찬릴레이④ (한국자산관리공사)
❐재소자 신용회복 위해 구치소 방문 접수
-신용회복을 위한 대부신청은 신용불량자 ‘본인’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고 교정시설내 수용자의 경우 가족이 ‘대리인’이 되어 신청이 가능하나, 대리인이 없는 경우 신청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하여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한마음금융은 신용회복 대상인 재소자가 신청기간 종료시까지 구치소에 있게 될 경우 대부신청을 하지 못해 신용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원천적으로 상실되며, 사회에 복귀한 후에도 신용불량자로서 계속 생활할 경우 재소자에게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어 구치소에 직접 방문하여 대부신청이 가능하도록,
-접수된 민원을 근거로 한마음금융 신용회복 취지를 성동구치소에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 성동구치소 측에서도 재소자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2004. 8.16 구치소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재소자 100여명 참석, 대부신청희망자 45명), 대부신청 희망자중 대부대상자는 23명이었으며 이중 16명이 대부신청을 하였다.
-방문접수에 따른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부신청시 본인 확인 등과 같은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였으나, 구치소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금 당장은 비록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지만 다시 사회에 나가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기위한 공사 직원들의 남다른 노력으로 의미있는 결실을 맺었다.
-최근에는 안양교도소와 진주교도소로도 찾아가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한다.
❐‘여신유통연구회’, “해외 부실채권서 ‘금맥’ 캐낼 것”
-KAMCO의 ‘여신유통연구회’는 부실채권으로 ‘돈맥’을 찾는 사람들이 똘똘 뭉친 모임이다. 직급도, 부서도, 나이도 제각각인 이들은 2년전 ‘부실채권 프로젝트’추진을 위해 한데 모였다.
-IMF라는 비싼 수업료를 내고 터득한 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구조조정 시장에 뛰어들자는 게 목표이다.
-회원들은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는 옛날 부실채권 자료를 정리하고, 여기에 선진국 사례를 섞어 ‘채권 처리 메뉴얼’을 만들었다.
-“부실채권이 꼭 부도채권을 뜻하진 않는다. 오래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대박이 터질 수도 있다.”며 금융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중국, 인도 등 신흥 경제국을 특히 주목하고 있다.
❐외부고객 의견도 경영에 반영
-제안제도를 활발히 운영하여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2003.12월 ‘고객서비스개선사항·공사업무처리와관련된제도및관행개선사항’을 주제로 한 외부고객 특별제안을 통하여 채택된 많은 내용을 경영에 반영하였다.
-고객의 시각에서 업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남달라 보인다. ♧
이근식 기자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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