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시 산외면 산외한우마을 상가에 밀려 내려온 컨테이너를 치우기 위해 김상곤 산외한우마을상가번영회장이 중장비에 컨테이너를 끈으로 연결하고 있다. ⓒ 뉴스캔 김상옥

"컨테이너가 도로 한복판에.."

지난 9일 쏟아졌던 폭우로 전북 정읍시 산외면 산외한우마을 상가 한 복판까지 컨테이너가 밀려 들어와 상인들이 긴급히 치우고 있다.

현재 정읍시에 현재까지 총 820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이중 80건은 복구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침수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전북 정읍시 산외면 산외한우마을 상가에 밀려 내려온 컨테이너를 치우기 위해 상인들이 중장비를 동원 컨테이너를 트럭에 싣고 있다. ⓒ 뉴스캔 김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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