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Octagon Girl ´ARIANNY CELESTE´ ⓒ www.ufc.com
전세계의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종합격투기의 메이저무대인 미국의 종합격투단체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꽃인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이하 아리아니)가 17일 오전 5시 40분경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드디어 한국땅에 입성했다.

히스페닉계와 필리피노 혼혈로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아리아니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섹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 설레임과 함께 방한중 앞으로의 활동 계획등의 포부를 밝혔다.

아리아니는 총 4박 5일간 한국에서 머물면서 한국팬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알리고 이후 다양한 한국 활동과 함께 아시아 무대에서 자신의 활동영역을 점차 늘려가겠다는 생각이다.

아리아니는 한국인 UFC파이터 ´정찬성 선수´의 경기장면을 보고 환호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등 이미 한국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UNLV(네바다주립대학)에서 피트니스와 영양학을 전공한 재원이자, 2006년 UFC 옥타곤 걸로 데뷔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링걸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방송, 광고, 모델, 가수, 배우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섹시미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아 최고의 글래머 미녀 모델로 성장한 아리아니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유명 리조트와 호텔, 워터파크 등에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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