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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첫 방송된 케이블 여성채널 GTV 새 프로그램 ´드림메이커´는 청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기 위한 무한 스펙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첫회분에서는 꿈을 이루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스타와 전문가 멘토들이 의기투합했다. 만능 엔터테이너 문천식, 개그우먼 곽현화, 톱모델 구본형, ´박준´ 박준뷰티랩 대표, 도신우 모델센터 회장, 정영춘 허쉬 성형외과 원장, SBS 스피치 등 최고의 전문가 멘토 집단이 참가자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방송에서는 ´자신감이 부족한 꽃미남 모델 지망생´, ´하루 24시간 중 절반을 잠만 자는 무기력녀´,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고도 비만녀´, ´제2의 하리수를 꿈꾸는 트렌스젠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등록 후 7년 동안 졸업 못한 여대생´ 등 다양한 사연과 분야 출신의 지원자들이 소개됐다.

이처럼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한 이력의 지원자들이 몰리자 제작진은 "예상보다 훨씬 다양한 지원자들이 몰려 당황하기도 했다."며, "원석에 가까운 젊은이들이 재능을 빛낼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들의 도움을 통해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메이커´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탈출을 위해 GTV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선발된 최종 5인에게는 총 1억 원에 상당의 자기개발 비용이 지원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 연예인들과 함께 10주 동안 최종 선발자 들의 맞춤형 스펙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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