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경찰서 대서 파출소(소장 서영)는 지난5일 오전10시 대서면 사무소 대 회의실에서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약 8년 전 해안가 마을을 끼고 있는 장선포 에 밀입국한 사례가 있는 것을 홍보하였다.

또한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플래카드 “안보의식은 선진 한국을 위한 약속입니다.”를 자체 제작하여 해안가에 인접한 이장, 부녀회 회장들에게 밀입국 거동수상자 • 밀입국 의심선박 등 발견 시 즉시 신고토록 협력 체제구축 등 안보의식을 고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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