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바르게 살기운동 광진구 협의회(회장 이광희)는 6일 오후2시 구청 지하 상황실에서 금년 11번째로 사랑에 쌀20키로 180포대 전달식을 가졌다.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에 참석해 “바르게 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는 2002년부터 매년 일일 찻집을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주민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며 “각박한 세상 속에 우리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오늘 지원해주신 쌀 180여포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시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에 쌀은 광진구 15개 동 180여 가구 에 추석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