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통한의 역사 망각은 민족 자멸 초래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 2일차인 2011년 9월24일(토) 홍주성에서 일제강점기 한민족 통한의 역사속에서 “백야 김좌진 장군 과 만해 한용운 선사” 가 광명정대하게 펼쳤던 애국독립운동이 다시 되 살아났다.
한반도에 대한 일본제국주의 강제침략 군대 들은 한반도를 처참하게 살육 파괴, 세계 인류평화를 유린시켰다.
벼랑끝 운명에서 민족을 구한 애국충정 위인 “대한조선독립군총사령관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와 애국독립선사 만해 한용운 기미독립선언” 이 위인들의 본향 땅 홍성에서 하늘높이 휘날리는 태극물결속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 결성면 성곡리에서 “만해 추도다례” 도 함께 펼쳐 본향의 지역 후예들은 “인류평화.독립운동” 사상적 기초도 되새겼다.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가무악전국대회 와 홍주성 잔디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참가하는 “만해백일장”, 주무대서 한민족특별공연으로 평양예술단 공연, 일제강점기 애환을 담은 “나룻배와행인” 창작초연연극도 펼쳤다.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홍성군 먹거리코너 와 중소기업제품 홍보전시판매장”에서 생산자 단체가 직접 요리 및 제품설명회도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최근 일본침략주의 한반도에 대한 도발이 공공연히 자행되는 시점에, 우리 어린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마당이 펼쳐지고 한민족 통한의 역사를 되 돌아봤다.
지역경제불황 물가상승 기조 속에서 축제 공식지원금이 총 4억원 대로 예년보다 삭감됐기 때문에 출연진들에게는 고통도 수반되는 힘겨운 역사재현 행사였다.
충분한 비용지원과 많은 출연진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성공하는 역사재현 팀의 힘겨운 상황에서 출연진 모두의 분투노력으로 펼쳐져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공연 출연자들의 굳은 나라사랑 의지가 합쳐져서 “큰 감동을 받아 눈물도 잠시 흘렀고 가슴도 찡했다” 라고 관람객들은 감동을 전했다.
가장 중요한 축제핵심테마 “애국충정.역사문화예술” 관련 매년 순차적 초석정립 차원에서 “청산리전투.기미독립선언.나룻배와행인” 등은 “향후 국가적.지역적 계승발전 개발가치가 충분히 열렸다” 라고 관람객들은 평가했다.
나라사랑 정신을 후손들에게 까지 굳게 다지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가적 국민적 행사로 승화시킬 충분한 가치가 있는 축제였다 라고 대체적인 관람평을 전했다.
“충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교육과학부에서 솔선수범 앞장서 성대하고 성공적 국가 행사로 치뤄 야 한다” 라고 국가적 책무성도 주문 지적했다.
한일병탄 101년 지난 2011년 현재,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일본침략주의가 부상하고 한민족 침략과 학살에 관한 역사적 날조가 공식적 자행이 고조되는 시점에, 한반도 침탈 사죄와 그 피해 보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처절하게 외면 멸시 당하는 아픔을 겪고 있다.
이에 한민족 과 세계평화 애호인은 경계 와 분개 하고 있다.
반만년 역사속에서 수많은 외세에 의해 유린당했던 “한반도 침탈” 을 종식시켜야 하는 때가 왔음을 시사하는 국민적 염원도 표출 됐다.
그 기초는 ‘한민족 정통성 회복과 굳건한 나라사랑 애국정신 무장“이 열강의 압박속에서 약소민족이 살길임을 입증하는 제7회 홍성내포문화 태극물결 축제다.
본 축제는 9월25(일)까지 진행되고 전국 관광객 가족들에게 후세 “나라사랑.교육적.정신무장” 차원에서 추천할만한 행사다.
민족통한의 역사를 망각하는 민족은 사멸한다.
정낙현 기자
livegoodliv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