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2011 대한민국 우수 작가 초대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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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2011 대한민국 우수 작가 초대전 열려
  • 양재곤 기자
  • 승인 2011.10.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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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내외 귀빈들]

지난 9월 30일(금) 오후 2시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성)가 주관하고, 한국예술협회 대구지부, 묵농 예술협회, 한국전통한지예술협회가 주최한, “한-몽골 수교 21주년 기념 2011 대한민국 우수 작가 초대전” 개막식이 초대전 전시회를위해 몽골을 방문한 대한민국 우수 작가들, 주몽골 대한민국대사관 요원, 몽골한인회 임원 및 몽골 주재 재외국민 등이 자리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의 선진그랜드호텔 로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 [운영위원장인 농전 이재환 화백이 우리나라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사말에 나선 운영위원장인 농전 이재환 화백은, “몽골에 살고 계신 한인동포(재외국민)들께서 조금이나마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아주 한국적이고 정서적인 작품들로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아무쪼록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재외국민들의 우호와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여러 모로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인사말을 전달했으며, 한국을 방문 중인 몽골한인회장을 대신해 축사에 나선 정창영 부회장은 “몽골의 푸른 가을에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는 축하의 말을 건넸다.
▲ [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전시회장 내부를 둘러 보고 있다]

▲ [운영위원장인 농전 이재환 화백이 손수 그린 그림(제목 : 설야)을 설명하고 있다]

본 초대전 전시회는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을 위해 자선 전시회로 마련되었으며, 판매 수익은 전액 몽골한인회에 기부된다. 한편, 본 초대전 전시회 현장에는 텔레비전 연기자 유퉁 씨가 우리나라 작가들 응원 차 나타나 참석 인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퉁 씨는 몽골 여인과 혼인해 현재 몽골 현지에서 국밥집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 [유퉁 씨(오른쪽)와 알렉스 강 본지 외신국장 겸 몽골 특파원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아울러, 이번 초대전 전시회에는 몽골인문대학교(총장 베. 촐론도르지)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귀빈 안내 및 다과 서빙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우수 작가들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 및 몽골 한인회 관계자는 물론 재외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진심 어린 격려 및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 [한복을 차려 입고 귀빈 안내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 재학생들]

한국 사람이냐는 한 작가의 질문에 당황해하기도 한 이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입은 한복은,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가, 지난 4월 열린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지원해 준 바로 그 10벌의 한복이다.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을 위해 마련된 본 초대전 전시회는 10월 3일(월요일)까지 나흘 간 이어진다.
<기사제공=울란바토르 (몽골)=TK TIMES 알렉스 강 외신국장 겸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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