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에도 법률부조혜택 기대

국제법률중앙회(총재 소원욱)에서 포항, 경주, 영천, 영덕, 울진, 울릉 지역에 국제법률 영남중앙회(총회장 이우식)를 출범시키므로 영남지역에서도 법률부조혜택을 다양하게 누리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소원욱총재와 한화갑고문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법률영남중앙회 현판을 달고 법률부조사업을 시작했다.

국제법률중앙회는 소원욱총재에 의하여 1973년에 설립된 법조인들의 친목 봉사 단체로써 법질서 바로세우기와 법학도 후원사업 등을 38년 동안 해온 법우회 단체이다.

이 단체는 전국 광역시와 해외등 30여 지역중앙회를 조직하여 국제법률단체로써 규모를 갖추고 전 현직 판사, 검사, 번호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에게 법을 통한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제법률중앙회의 장학혜택으로 공부한 학생 중에는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법조계 요직에서 활동하는 법우인도 많이 배출되었으며 영남중앙회는 총괄운영위원장(최두석)의 헌신적인 조직구성으로 태동되게 되었다.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영남지역에도 국제법률중앙회 회원들의 법률구조, 상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봉사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영남중앙회는 전문화된 법조인들의 협조로 영남지역에서 법질서 바로세우기와 청소년 준법교육과 도덕성 회복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법 앞에서 살기 좋은 공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지역의 뜻있는 많은 분들의 회원가입과 동참을 바라고 있다.


국제법률 영남중앙회 이우식 총회장은 “만인 앞에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할 법의 보호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영남지역의 힘없는 시민들에게 법조회원들의 전문적인 지원으로 희망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법생활이 가장 지혜롭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길이라는 것을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법질서바로세우기와 준법 생활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것”이라는 비젼과 포부를 밝혔다.

영남중앙회는 포항시지회, 경주지회, 영천지회등 영남지역에 지회들과 동역하여 더욱 많은 봉사의 기회를 만들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기대와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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