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흥실천운동 누굴 위한 실천운동인가?

▲ 지난2월 동강 장날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전남 고흥군 동강면 1일6일 열리는 전통시장 이 형성되며 고흥군에서는 가장 활성화된 시장이라고들 하며 “대서, 동강, 벌교 등지에서 생산되는 생선,해산물이 가장 많이 나온다고들”입을 모은다.

그러나 한 달여 전부터 고흥군은 “도로변에서 장사를 허용할 경우 시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교통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단속할 수밖에 없다고 하며 일부업종만 단속을하고있다며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상인A모씨는 군청 게시판 군정에 바란다를 통하여 “동강 시장에서 생선장사를 10년간이나”하고 있으나 “약 1달 전부터 갑자기 다른 장사는 단속하지 않고 왜 생선장사만 단속하는지”모르겠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뉴스캔과 동강면 사무소 담당과의 통화에서 왜 단속을 일부 업종에만 단속을 하는지에 대해 묻자 “동강장날 전체 업종의 생선장사가 50%를 넘어 1차적으로 생선장사부터 단속”한다고 말하여 장사가 많은 것은 동강, 대서, 등지에서 그만큼 많이 생산되니까 많이 나오는 것 아니냐고 묻고 형평성에 맞지 않느냐고 말하자 “노점에서 하지 말고 시장 내부에 많은 자리로 들어가라는 것이며 일부 상인들의 민원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으며 앞으로 모든 업종에 대해서도 단속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동강장 상인은 “군청 게시판에 답 글로 올라온 군청 답변은 단속은 특정 상품을 파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 내 모든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임을 알려 드리오니 이해와 협조 부탁 드립니다.”라고 답변 한다며 면사무소 다르고 군청 답변 다른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했다.

상인 B모씨는 “참 고흥 실천운동인가 뭐시긴가 함시롱”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고 지적하며 “참 고흥 실천운동이 누구를 위한 실천운동인가라고”비꼬았다.

서울시의 경우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점심시간에는 불법주차 단속을 하지 말라는 지시가 각 구청에 내려진 상태이며”전통시장 같은 경우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정부지원과 시장 일정구간에는 이중주차까지도 단속은 실시하지 않고 묵시하고 있는 실태다.

동강장은 1948년도에 개장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없는것 빼고는 다 있다는 동강장날 이곳에도 변화하고있다 시골5일장에서 보는 뻥튀기 아저씨 옜날에는 뻥이요를 외쳤다 그러나 요즘은 호르라기로 대체했다 이부분에 대해묻자 “요즘은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뻥이요 하면 모르는 분이 많아서 호르라기를”분다고 하며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정에 덤 까지 얻어주는 전통시장 이 날로번창 하기를 기대해본다.

고흥군은 면 담당 말 다르고 군청 담당 답변 다른 행정을 하지 말고 조금 불편이 따르는 한이 있어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군민이 먼저인지 단속이 먼저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것이며 만약 이대로 단속이 계속 된다면 남양면 김모씨 불법건축물 단속과 같이 보복행정이란 꼬리표를 한개 더 달아야 할 것이다.
▲ 지난2월 동강 장날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 지난2월 동강 장날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 지난2월 동강 장날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 지난2월 동강 장날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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