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광진구 아차산에서 2012년 1월 1일 오전 7시「아차산 해맞이 축제」개최
-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새해 소망을 기원해

▲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 광진구청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012년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아차 산 해맞이 광장에서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2000년 1월 1일 서울시에서 처음 시작해 금번까지 횟수로 13회째이며, 매년 4만 명 이상 시민들이 모여드는 서울시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민요 및 타락 공연 등 식전 행사 관람 후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 후 박을 터트리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했다.
▲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제일 앞줄 가운데 하얀 목도리를 두른 김기동 광진구청장, 오른쪽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광진구청

▲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김기동 광진구청장(사진 왼쪽),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오른쪽)의 모습. ⓒ광진구청

▲ 희망의 박 터트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뒤쪽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을 터트리기 위해 끈을 잡아당기고 있다. ⓒ 광진구청

▲ 식전행사 고천무 공연 모습 ⓒ광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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