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대표자 회의가 1월 1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고 있다. 아프리카선발전에는 총 30개국 8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16장의 런던행 티켓을 두고 각축을 벌였다.]

▲ [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첫 날 남자 +80kg 준결승전]

2012런던올림픽 아프리카 대륙선발전이 1월 11, 12일 양일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30개국 8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 [양진석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이 1월 11일 이집트 카이로 카이로국제체육관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첫 날 남자 +80kg 체급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카이로국제경기장에서 개최된 아시아 선발전에서 총 9개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 출전권을 차지했다. 주최국인 이집트가 4장의 런던행 티켓을 차지하고 모로코가 3장을 확보했다. 나이지리아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각 2장, 그리고 가봉,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세네갈 그리고 튀니지가 각 1장의 티켓을 가져갔다.
▲ [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첫 날 남자 -58kg 준결승전]

▲ [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첫 날 남자 -58kg 시상식]

이번 선발전을 통해 알제리는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과거 와일드카드로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선발전을 통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첫 날 여자 -49kg 결승전]

아프리카 선발전에는 대도 전자호구가 사용되었다.
▲ [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첫 날 여자 -49kg 시상식]

오는 1월 27부터 3일간 러시아 카잔(Kazan)에서 런던올림픽 유럽선발전이 열릴 예정이다.
▲ [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첫 날 여자 -67kg 결승전]

▲ [1월 11일 이집트 카이로 카이로국제체육관에서 2012런던올림픽 아프리카선발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아프리카 선발전에는 총 30개국 85명의 선수가 총 16장의 런던행 티켓을 두고 기량을 겨루었다.]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는 세계 및 대륙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120명, 주최국 4명, 와일드카드를 통한 4명 등 총 1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기사제공=세계태권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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