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어나서 미안해’, 이례적으로 남성관객들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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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어나서 미안해’, 이례적으로 남성관객들 폭발적 반응!
  • 강태영 기자
  • 승인 2012.03.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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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최영석 감독의 ‘태어나서 미안해’는 KAFA Films가 올해 ‘KAFA Films 2012:그 네 번째 데뷔작’이라는 전체 타이틀 아래 개봉하는 작품 중 하나다. 이 작품은 현재 진행 중인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데뷔응원이벤트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각 사이트마다 4편의 작품에 대한 응원 댓글이 1천여 건 이상씩 이어지며 작은 영화를 향한 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태어나서 미안해’의 경우 멘토인 이지승 PD와 멘티인 최영석 감독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제목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동요하고 있다. 이 작품은 남성 관객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그 반응 또한 이색적이다.

영화 ‘태어나서 미안해’는 제목과 ‘루저들의 청춘반란’이라는 태그라인에서부터 지금 현 시대의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어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작품에는 검은 모자와 롱코트, 턱수염이 트레이드마크로 세 명의 친구 중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는 주안(임준식 분), 노란 장발, 큰 얼굴에 몰려있는 눈, 코, 입, 세상에 불만 가득해 보이는 뚱한 표정, 미국 얼터너티브문화의 상징인 밴드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을 숭배하지만 철자조차 구별 못하는 뮤지션 덕정(김상호 분), 160cm의 키에 어눌해 보이는 표정과 이국적인 얼굴에 붙어있는 큰 녹색반점으로 인해 여자를 한 번도 사귀어 보지 못한 요다(임채선 분)이 등장한다.

최영석 감독 본인 스스로를 캐릭터화 시켜 ‘주안’을 탄생시켰고 함께 놀았던 친구들을 모델로 ‘덕정’과 ‘요다’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시나리오 또한 ‘우리들이 평소 무엇을 하고 노느냐’란 질문으로부터 최영석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그 생생함을 더했다.

젊은 패기의 신인감독 최영석과 그의 멘토인 ‘해운대’의 이지승 PD의 조우, 이들의 재기 발랄함을 엿볼 수 있는 2012년 진정한 루저들의 청춘반란을 꿈꾸는 ‘태어나서 미안해’는 오는 8일, CGV 대학로에서 화끈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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