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이율쌍생’의 병행성공

렉서스 브랜드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Born to Drive,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총 5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구적인 모델로 진화를 거듭해왔다.

렉서스는 ‘진정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렉서스의 새로운 무대를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에 편안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겸비한 ‘혁신적인 패키징’을 근간으로 렉서스의 선구임을 상징하는 강렬한 디자인, ‘감성을 울리는 주행’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40-50대 수입차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을 구성하는 전 분야를 원점부터 재검토 해 렉서스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평가 받는 첨단 드라이빙, 안전 기술의 적용, 역동성 있는 스타일링, 소재와 디테일의 고급화에 심혈을 기울인 품격 있는 실내공간, 운전자와 동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각종 편의사양을 갖추어 드라이빙성능을 확보 한 것이 강점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350,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450h는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전량 렉서스 LS, IS F 등을 생산하는 토요타자동차의 일본 타하라 공장에서 생산된다.

또한 뉴 제너레이션 GS는 퍼포먼스, 디자인, 안락함, 편의성, 효율성, 안전 그리고 주행성능 등 모든 측면에서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차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비교에서도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안전성능을 확보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행사장에서 “뉴 제너레이션 GS는 ‘보면 멋있고’, ‘타면 즐겁고’, ‘사면 만족하는’ 프리미엄 자동차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차라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제품과 함께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사면 언제나 만족하는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 가격(베이스 모델 기준)은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 5,9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350이 6,5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는 7,730만원으로 결정했으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 이라고 덧붙였다.

▲ ⓒ 뉴스캔 안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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