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동면 수란리 소재 양계장 계란선별 창고에서 화재
불은 창고안에 있던 계란 및 집기류 등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가 난 창고 인근에는 닭 11만수가 있는 양계장이 있어 불이 번졌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홍성소방서의 신속한 진화로 대형피해를 막았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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