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B-Class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B-Class의 2세대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사양,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다이나믹 세단으로 진화를 거듭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B-Class는 스타일리시하게 변모한 디자인이 단연 돋보인다. 강력한 벨트라인과 매끈한 루프라인 디자인으로 차량이 더욱 길어 보이면서 기존의 B-Class의 스포티한 면을 더욱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B-Class에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과 편의 장치들이 적용되었다.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가 기본 적용되었다. 최고의 안전사양을 갖춤으로써 세계적수준의 안전성능을 확보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B-Class에는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1.8리터 직분사 방식 터보 차저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ECO 스타트/스탑 기능의 완벽한 조화로 15.7km/l(복합연비)의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125g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실현했다.
회사관계자는 “드라이빙의 줄거움과 정숙함과 안락감을 겸비한 차”라고 강조하면서 국내 판매가격은 비교적 파격적인 가격은 3천 7백 9십만원(부가세 포함), The new B 200 CDI BlueEFFICIENCY Sports Package가 4천 2백 5십만원(부가세 포함)으로 결정했으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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