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가수 채정안이 30대 사업가 A 씨와 열애에 빠졌다.

채정안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채정안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 채정안

소속사측은 “채정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사업가 A 씨를 만났으며 함께 신앙을 키워가며 자연스레 친한 교회오빠 정도로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알아가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기사가 불거져 다소 당황스럽고 부담스럽긴 하지만 서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를 오가며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소속사측은 “채정안도 곧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소속사를 옮겨 웰메이드스타엠에 새 둥지고 틀고 향후 활동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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