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환, 이회창.심대평.이인제 통합력과 협력으로 선진당 미래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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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환, 이회창.심대평.이인제 통합력과 협력으로 선진당 미래 열어야
  • 김혜란 기자
  • 승인 2012.05.10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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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 SNStv NEWS - 자유선진당 송종환 인터뷰
"허심탄회하게 당의 미래를 위해 한 줌의 밀알이 되어야 "
자유선진당 송종환 청년위원장은 이회창 전 총재와 심대평 전 대표, 이인제 비상대책위원장 세 사람의 통합과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은 9일 뉴스캔 SNStv ´뉴스초대석´에 출연, 자유선진당의 "세 분은 자유선진당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세 분이 함께하고 힘을 합칠 때 자유선진당의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선진당이 나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이 통합과 협력"이라며 "세 분이 오로지 당과 국민 그리고 충청을 위해 욕심을 버리고 허심탄회하게 당의 미래를 위해 한 줌의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당명개정과 관련, 송 위원장은 "부도덕한 회사로 한번 낙인 찍히면 도저히 회복이 될 수 없는 것과 같다."며 "국민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당명 개정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 정강정책 방향과 관련, 송 위원장은" 충청도민은 적어도 ´쪽팔리지 않는 정당´ 자유선진당만 되어도 좋다는 것이 바로 우리 당원과 충청도민의 기대치라고 생각한다"며 "당헌당규, 당명 개정 보다 당원과 충청도민이 왜 실망했고 지지를 철회했는지를 먼저 살피고 이를 당 쇄신에 반영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SNStv 뉴스 초대석 송종환 위원장 인터뷰 전문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세계 최초 뉴스 오픈마켓 뉴스캔 SNStv 뉴스초대석 시간입니다.

총선이 끝난 후 각 정당이 지도부 개편 등 체제개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도 총선 이후 이인제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도부 구성과 당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선진당은 이번 총선에서 저조한 성적, 특히 충청권에서 패배해 존립 자체가 위험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유선진당 청년위원장이고 이번 전당대회 준비위원인 송종환 대전 서구갑 당협위원장을 모시고 자유선진당의 진로와 당 쇄신 방안, 전당대회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송종환 위원장님.

송 위원장: 네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오늘 국회에서 자유선진당 쇄신과 관련한 토론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 위원장: 네 그럽습니다.

사회자:
1. 오늘 토론회에서는 어떤 애기들이 나올까요. 구체적인 당명개정이나 전대 선출방식, 정강정책 방향도 제시되나요 ?

송 위원장: 자유선진당의 변화와 쇄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새로운 당의 미래를 건설할 것인가에 대한 당원의 뜻과 의지를 모으는 자리입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정강정책과 당헌당규, 새로운 지도부 구성방식 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자유선진당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당의 좌표와 진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성실한 논의가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5월말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자유선진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당의 미래를 향한 당원의 뜻과 의지를 모으는 자리>

사회자:
2. 총선 직후 이인제 당선자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가 출범했습니다. 현재까지의 비대위 활동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송 위원장: 당이 총선 패배로 인해 갑자기 비대위 구성되었고 비대위가 5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데도 시간적으로 촉박하여 서두르는 감도 있습니다. 총선 패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전대 준비에 치우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비대위가 단기간 내에 근본적인 당 쇄신을 책임지고 추진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적 제약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비대위에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의 쇄신과 개혁은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는 시점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봐야 합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총선 패배의 원인을 보다 세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반성하는 자세를 보임으로서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준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워낙 촉박하고 당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다보니 그야말로 비상대책에만 메달린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대책위의 임무가 총선 패배 직후 침체에 빠진 당을 살리고 차기 당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더 충실하게 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비대위가 근본적인 당 쇄신을 책임지고 추진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적 제약>


사회자:
3. 당명을 개정한다고 밝혔는데 당명개정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상당하거든요. 위원장님을 당명 개정에 찬성하십니까 ?

송 위원장: 새 술은 새 부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름은 성격이자 지향성의 집합체입니다. 자유선진당이 이번 선거에서 진 이유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민과 충청민들이 실망한 것은 구태와 연약함, 분열과 갈등이 자유선진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낡은 정치와 정당으로는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부도덕한 회사로 한번 낙인 찍히면 도저히 회복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정당, 새로운 정치로 국민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당명 개정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낡은 정치와 정당은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없어>
<새로운 정당, 새로운 정치 위한 당명 개정 적극 검토>


사회자:
4. 당헌 당규는 어떻게 바뀌나요. 근본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까.

송 위원장: 현재 당명개정을 비롯해 지나치게 우 편향된 정강 정책을 국민과 서민 친화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근본은 정강정책이나 당명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당이 이번 총선에서 확인한 것은 충청도민과 국민이 자유선진당을 외면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충청도민과 국민이 자신들의 이익과 주장을 대변해줄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선진당의 행태를 보면서 실망한 것입니다. 충청도민이 자유선진당에게 거창한 것을 기대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집권당이 되어야 한다고 기대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충청도민은 자유선진당이 충청 대표 정당으로서 당당하게 행동하고 공명정대한 큰 정치를 하는 모습을 기대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쪽팔리지 않는 정당´ 자유선진당만 되어도 좋다는 것이 바로 우리 당원과 충청도민의 기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조차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지금 당헌당규, 당명 개정 애기합니다. 하지만 그 보다 앞서 당원과 충청도민이 왜 실망했고 지지를 철회했는지를 먼저 살피고 이를 당 쇄신에 반영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충청도민, 당당하게 행동하고 공명정대한 큰 정치를 하는 모습 기대>


사회자:
5.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5월말에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 지도부가 12월 대선까지 당을 이끌텐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송 위원장: 전당대회는 당의 미래를 시작하는 출발선입니다. 당이 구태를 벗고 젊은 새 정당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단순히 지도부가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새역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고 충청민에게 자랑스러운 정당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당대회는 당의 미래를 시작하는 출발선>


사회자:
6. 자유선진당이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와 같은 당세로는 특별한 의미를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송 위원장: 자유선진당의 대선에서의 역할은 화룡점정의 마지막 한 점이어야 합니다. 보조세력이나 기생세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대선에서 자유선진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건전한 국정지도자가 대통령으로 뽑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증과 평가, 정치연대를 해나갈 것입니다. 구체적인 전술은 변동하는 정치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유선진당이 피동적이고 부차적인 역할이 아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정치세력으로 중심을 잡아갈 것입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지금의 정치상황이 자유선진당의 중심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실 정치역학적으로 충청의 지지가 없이도 새누리당이나 민주통합당 어느 당도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역대 대선에서 충청민이 지지하고 선택한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당연히 충청대표 정당인 자유선진당의 선택과 역할에 따라 차기 대통령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치상황 자유선진당의 중심역할을 기대>
<12월 대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정치세력으로 중심역할 기대>


사회자:
7. 이번 총선 패배 원인으로 심대평 전 대표와 이회창 전 총재와의 불화를 꼽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 두 분이 자유선진당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당 쇄신과정에서도 이인제 비대위원장이나 이회창 전 대표.. 그리고 심대평 전대표의 역할이 중요하겠지요.

송 위원장: 세 분은 자유선진당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현재고 누가 과거가 아니라 이 세 분 모두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입니다. 이 세 분이 함께하고 힘을 합칠 때 자유선진당의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 분이 힘을 합쳐 당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실제 삼두마차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이 세 분만을 기대어 가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새로운 젊은 선진당 역량들이 새롭게 수혈되어 새로운 선진당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선진당이 나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이 통합과 협력입니다. 세 분이 오로지 당과 국민 그리고 충청을 위해 욕심을 버리고 허심탄회하게 당의 미래를 위해 한 줌의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이회창 심대평 이인제, 자유선진당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
<허심탄회하게 당의 미래를 위해 한 줌의 밀알이 되어야>


사회자:
8. 자유선진당, 그동안 당 쇄신을 자주 외쳐왔지만 실제 쇄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솔직한 평이고 선거결과만 보면 도리어 퇴보했다는 차가운 비판도 많습니다..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송 위원장: 쇄신은 연속적인 조직적 틀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자유선진당은 자민련 때부터 시작해서 계속 바뀌었습니다. 선거를 한번 치를 때마다 흥망성쇠를 거듭했습니다. 한 번은 충청대표 정당이 싹쓸이 하고 다음 한 번은 이번 선거처럼 완패했습니다.

이같이 선거 때마다 최고와 최악을 거듭하다보니 중진을 키우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차세대 정치지도자를 양성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장기적인 계획이나 새로운 젊은피 수혈을 통한 자연스런 세대교체, 인재 폭을 넓히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우리 당은 몇몇 명망가 중심으로 모이고 흩어지기를 거듭했습니다. 시스템, 조직이 아니라 사람중심으로 당이 만들어지고 운영되어 결국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쇄신이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더 이상 몇몇 명망가 중심의 정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도민, 오락가락 지지로 차세대 지도자 양성 못해>
<명망가 중심 정당 더 이상 당 발전 도움 안돼>


사회자:
9. 앞으로 자유선진당이 충청대표정당, 더 나아가 전국정당, 그리고 12월 대선에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일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떠나간 지지층들을 되돌릴 수 있다고 보십니까.

송 위원장: 우선 충청지지 기반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꿔야 합니다. 사람도 시스템도 모든 것이 새로워 져야 합니다. 당원과 당직자, 국회의원, 지도부 모두가 자기 자신의 이익과 권력의지를 버리고 진정 충청도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충청대표정당을 만드는데 백의종군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다음은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정당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젊은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정당구조와 목표, 중.장년층의 당원이 중심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정치적 지향성을 포괄하는 새로운 정당미래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확실한 가치를 선도해야 합니다. 단순히 보수다 좌파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를 중심에 놓는 국민행복제일 가치를 지향점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당원 모두 충청대표정당을 만드는데 백의종군하고 헌신해야>


사회자: 오늘 토론회가 오후 2시부터인가요. 준비에 바쁘실텐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송 위원장: 아..네 감사합니다. 자유선진당 많이 관심 좀 가져주십시오.

지금까지 자유선진당 송종환 청년위원장님과 함께 한 뉴스캔 SNStv 뉴스초대석이었습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김조현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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