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가장 비싼 차는 과연 어떤 브랜드의 모델일까?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출품된 차량 중 1억 원을 호가하는 차량은 총 19대다.
먼저 가장 비싼 차는 아우디의 ´R8 GT Spyder 5.2FSI quattro´로 차량 가격만 3억4천200만원이다.
다음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SLS AMG CP´가 2억9천5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벤틀리의 ´Continental GT W12´와 ´Continental Flying spur´는 각각 2억8천400만원과 2억8천300만원을 호가했다.
그리고 마세라티의 ´Quattroporte Sport GT Awards Edition´, ´Quattroporte S´, ´GranCabrio Sport´, ´GranTusrimo MC´가 2억4200만에서 2억4900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대당 2억 원을 넘어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한편 부산국제모터쇼는 개막 6일째에도 6만 8789명이 벡스코 행사장을 찾아 지금까지 누적관객 63만여 명이 모터쇼를 관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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