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지원 예약접수중, 출동 지장없는 범위내 가뭄극복 급수지원 총력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6월 21일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농어촌 생활의 어려운 생활용수 고갈 과 농작물 고사 등 을 덜어주기 위한 급수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서는 일부 전담차량을 지정 단수나 지하수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가구에 대한 생활용수와 원예․농작물 용수, 가축용 식수 등 상시 급수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용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홍성군․청양군 일원에 생활용수, 가축 식수, 모내기 등에 347톤의 급수를 지원했으며, 지난 6. 20일에는 생활용수 3톤, 가축식수 6톤, 논 67톤을 급수를 지원하여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이동우 서장은 "관내 각 소방관서에서 급수지원 관련 예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가뭄극복을 위한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 홍성소방서, 가뭄 해갈을 위한 급수지원

▲ 홍성소방서, 가뭄 해갈을 위한 급수지원

▲ 홍성소방서, 가뭄 해갈을 위한 급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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