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와 함께한 이건무 대리 ⓒ 뉴스캔 변광재

국내 수많은 국외 자동차 브랜드 중, 젊은 세대와 유명 연예인에게 인기 좋은 자동차 회사 ´NISSAN(닛산)´.

1933년, 닛산 모터스로 출범한 닛산은 올해 창립 79주년을 맞이한 일본의 유명 자동차 회사로,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유럽,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중, 닛산의 대표적인 자동차로 국내 유명 연예인이 선호하여 알려진 닛산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가 지난 2011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 발매되어 큰 호황을 누렸다.

이어 2011년 11월, 닛산은 자사 인기 자동차 품목인 큐브를 앞세워 아시아 경제가 주관하는 "연비왕 선발대회´에서 1L에 58Km를 주파하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 닛산 서초 전시장 ⓒ 뉴스캔 변광재

지난 9일 목요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NISSAN 서초 전시장에서 국내 ´닛산 큐브´ 전문가를 꿈꾸는 NISSAN 서초 전시장 영업 1팀 이건무 대리를 만났다.

이건무 대리는 "피와 땀은 노력의 흔적이다"는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 9월 NISSAN 서초 전시장에 입사하여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닛산 큐브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큐브에 대해 설명한 이 대리는 "C자형 비대칭 디자인의 큐브는 다른 자동차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멋진 자동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큐브만의 수직형 에이필러는 주행 중 시야의 시작지대를 최소화하여 탑승자에게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며, 운전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자동차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상담 중인 이건무 대리 ⓒ 뉴스캔 변광재

이 대리는 "큐브는 현재 3세대까지 제작된 상태이다. 2011년 국내 최고 호황을 누린 차종이며, 현재까지 자동차 마니아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눈을 감고도 큐브의 생김세를 자세히 말할 수 있어요. 솔직히 이제 와서 말하지만, 닛산에 입사한 계기가 큐브 때문일 수도 있어요. (웃음) 큐브는 나에겐 너무나 멋진 자동차입니다."

이건무 대리는 "2012년 고유가 시대에 연비 절감을 위해 만들어진 큐브를 적극 추천하며, 앞으로 큐브뿐만 아니라 닛산의 많은 자동차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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