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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이 제97회 정기총회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형통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17일 새소망교회 열었으나 태풍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총대들로 개회선언 성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개혁총연 임원진들은 총회 날짜를 다시 정하기로 했으며, 이번 일을 통해 더욱 총회가 성숙해 질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 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이은재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창순목사가 대표기도, 부총회장 박정화 목사가 성경봉독, 총회장 최원석 목사가 설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젝 97회기 정기총회를 위해’‘경재성장과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해’‘대선을 앞두고 나라와 민족정치안정을 위해’‘총회, 대회, 노회, 지교회 부흥을 위해’‘WCC총회 부산개최 철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날 증경총회장 엄신형목사가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이신재목사와 진상철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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