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사업 중심으로 시작,국제개발 사업 추진

▲ ⓒ cdntv

사단법인 아프리카 사랑재단 이사장으로 최근 정광택 장로(온누리교회)가 선출됐다.

사단법인 아프리카사랑재단은 국제개발 비정부 민간기구(NGO)으로 말라위 사업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아프리카 및 전 세계 아동들의 빈곤을 줄이고 교육지원, 보건환경 향상 등 종합적인 국제 개발 사업 및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광택 장로는 이전 마이클잭슨 서울공연 등 한국의 초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도해온 (주)태원예능 회장에 이어 최근 KT정컴퍼니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정광택회장(온누리교회 장로)은 현재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재단 이사,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극동PK장학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총연합회 총재로, 학교법인 대성학원 이사를 맡고 있다.

정광택 회장은 1937년 5월 18일 생으로, 1975년부터 한국조선공업 협동조합 8, 9, 10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1976년부터 1980년까지 홍대 조선 주식회사 대표이사, 1982년부터는 1985년까지는 주식회사 코스모스여행사 대표이사,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부대표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국민행동본부 상임대표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역임했고, 어버이연합 총재,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학력으로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고, 저서로는 ‘마이클잭슨이 어쨌다구요?’(1997년)를 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