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 등 6개 국서 순회 성시화 대회 개최
"500년전 종교개혁 정신 다시 부활 할 것 기대"

▲ 사진은 세계성시화운동분부가 개최한 춘천성시화 40주년 기념대회 모습 ⓒcdntv
유럽 성시화 순회대회 연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전용태장로)는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한국과 미주 지역의 목회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스위스,이탈리아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회대회에서는 유럽성시화운동본부 상임고문에 김북경 목사, 유럽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김용복 목사(런던순복음교회), 프랑스 파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에 이상구 목사(파리침례교회), 프랑스 대표본부장에 박창근 안수집사, 네덜란드 헤이그대표회장에 최영묵 목사(헤이그이준기념교회),네덜란드 대표본부장 고광활 안수집사, 스위스 바젤 대표회장에 김정효 목사(바젤한인교회), 스위스 대표본부장에 권순철 안수집사(제네바한인교회), 이탈리아 로마 대표회장에 김진광 목사(로마한인교회), 이탈리아대표본부장에 이범대 장로, 함부르크 및 독일 대표회장에 김현배 목사(함부르크한인선교교회), 프랑크푸르크 대표회장에 권병수 목사(프랑크푸르크순복음교회), 다름슈타트 대표회장에 이창배 목사(다름슈타트 아름다운교회, 유럽크리스챤신문 발행인)를 위촉한다.

이와 함께 저녁 시간에는 성시화대회를 개최 한다. 런던과 파리 대회는 소강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새에덴교회)가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성시화의 역사와 철학을 소개하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목민대학학장 정장식 장로는 지도자사 역에 대해, 중앙공동회장 서찬교 장로는 성시행정 전략에 대해,

또한 중보기도팀장 최호자 권사가 도시중보기도운동에 대해 ,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유럽 및 북한성시화전략을 발제 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파리에서는 거리를 행진하면서 성시캠페인도 전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유럽 6개국 성시순회대회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종교개혁의 진원지인 유럽에 와서 지간 40년의 역사를 회고하며 다가 올 40년을 바라보게 된 것에는 하나님의 깊으신 경륜이 있는 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 시대는 지구촌의 모든 나라들과 도시들이 실로 어렵고 힘든 때다”면서 “과거에 범죄한 이스라엘처럼 교만, 불신앙, 불순종, 이기주의, 물질주의가 팽배하여 정치‧경제가 어렵고 자살‧이혼‧낙태‧저출산‧살인‧마약‧폭력‧동성애‧이단 사이비종교가 관영하고 땅은 점점 황무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복음의 선진국이오, 종교개혁의 발상지인 유럽도 지금 크나큰 영적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된 삶을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동방의 등불 코리아와 청교도 국가 미주와 미래의 나라 아프리카 형제들이 손에 손을 잡고 유럽전역을 돌면서 기도하고 찬양할 때 견고한 진 여리고성은 무너지고 말 것”이라면서 “500년 전 믿음의 선진들이 피를 흘려 세워놓은 종교개혁의 정신은 다시 살아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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