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진리 평화 올림픽 7일간 대회 일정 시작
대회장 조준상목사 “장차 올림픽 능가하는 국제대회로 키워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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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진리 평화 올림픽인 ‘2012 제2회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International Hallelujah-ad Festival)’가 3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사단법인 한민족세계선교원(이하 한민족세계선교원) 대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대회를 시작했다.

개막식은 사단법인 국제할렐루야드 황재열 사무국장 사회로 개식선언 이후 대회표시판, 태극기, 할렐루야드기, 5개피아기 등의 기수단입장과 함께 선수입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장 조준상목사는 개회 메시지 선포 시간을 통해 “4년마다 열리는 대회가 8년 전 선정 될 때 기뻐하고, 그 준비를 위한 제반시설을 할 때 경제, 예술이 성장되며, 대회가 베풀어 질 때 전 세계 만민에게 자기 국가 전통, 문화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에 한없는 긍지와 국가위상을 높이는 대회로 기대했다”면서 “현재 실시되어지고 있는 올림픽대회는 스포츠에만 국한되어 있기에 전 인간적인 대회로 설명하기엔 부족해 전 인간적인 대회를 갖기 위한 대회로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가 열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로고스피아’가 기초가 되어 진리가 생활화 되고 습관이 되는 대회가 ‘컬처피아’이며, 진리가 예술화되어 음악, 춤, 시, 미술, 연극, 영화로 변화시키는 ‘아트피아’이고, 진리가 스포츠화 되어 온 일류가 건강하게 살 게 하는데 ‘스포츠피아’이고, 진리가 컬처화, 아트와, 스포츠화 되어 하나님과 사람과의 평화, 사람과 사람의 평화, 사람과 자연과의 평화를 이루는 것이 ‘피스피아’로서 여기에 원앙상, 효도상, 우애상, 봉사상, 환경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다섯 가지 전인간적인 대회가 국제할렐루야드 대회인데, 이 의미를 살려 2001년도에 특허청에 17개 품목에 대한 의장등록을 마치고 출발하였으며, 해마다 5월 5일에서 8일까지 한민족친선어린이문화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해마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한민족친선문화체육대회를 개최해왔고, 4년마다 국제 할렐루야드대회를 갖는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가 장차 올림픽대회를 능가하는 국제대회로 키워나갈 것을 굳게 결심하며, 지구촌 전 인류가 ´신앙´ ´자유´ ´행복´ ´달란트´를 누리면서 ´사람위에 주 하나님´ ´사람아래 모든 만물´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를 누리며 전 지구촌의 인류가 복지사회를 건설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대회로 우리 모두 힘쓰며 나아가서 자랑스러운 조상이 되자”고 강조했다.

강호성 준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4년 전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모시고 대회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할렐루야드 대회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더 발전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구촌나눔사랑 김해성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할렐루야드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넘쳐나갈 바란다”면서 “분단과 분열을 넘어서 모두가 평안한 마음으로 나아가는데 출발선이 되는 할렐루야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12 제2회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는 3일 개막식에 이어 6일에는 아트피아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민족 비전 합창제를 개최하며, 7일에는 한민족세계선교원 본부에서 한민족세계선교원과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공동 주관으로 로고스피아, 컬처피아 및 스포츠피아, 피스피아 축제가 개최 된다.

이날 전 세계 14개국에서 온 사람들이 각국의 문화 교류 및 친선 체육대회, 평화 축제를 통하여 분쟁과 전쟁이 없는 세계, 진리와 평화가 넘치는 세계를 이루어내는 뜻 깊은 축제 한마당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이어서 10월 9일에는 로고스피아 주관으로 3.16 세계 신학 학술대회를 충남 논산시 소재 한민학교에서 개최하며, 이어서 폐막식을 갖고 1주일간의 대회를 종료하게 된다.

진리의 말씀축제인 로고스피아(Logospia 총재: 엄신형 전 한기총 대표회장)ㆍ진리의 생활축제인 컬처피아(Culturepia 총재: 푼살마 오치르바트 전 몽골 초대 대통령)ㆍ진리의 예술축제인 아트피아(Artpia 총재: 랴홉스키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러시아 대통령 종교담당)ㆍ진리의 스포츠축제인 스포츠피아(Sportspia 총재: 박 발렌틴 러시아 연해주 의원)ㆍ진리의 평화축제인 피스피아(Peacepia 총재: 율로지오 아망 막사이사이 필리핀 국회의원) 등 5개 분야별로 대회를 갖게 된다.

우리나라 최초로 북한 선교를 시작한 한민족세계선교원(이사장 조준상목사)은 시대 변화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북한 선교를 하기 위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의 번영과 발전, 그리고 한민족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 구현을 진리 안에서 실천해 왔다.

그 구체적인 목적 사업으로 지난 2008년 10월 3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명예 대표총재로 초청한 가운데, 지구촌의 진리 평화 올림픽인, 제1회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를 한민족의 개국 기념일인 개천절에 개막하여 한글날인 10월 9일 폐막 한 바 있다.

국제 할렐루야드 대회(International Hallelujah-ad Festival)는 매 4년마다 올림픽과 병행하여 열리게 되며, “온 세계를 하나로”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인의 진리 평화 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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