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해솔과 가을맞이 동반산행 실시
포스에코하우징 봉사단은 장애인 1명과 봉사단원 1명씩 한 조가 되어 약 2시간에 걸쳐 오어사 산행길에 올랐다.
포스에코하우징 봉사단 신수정씨는 “홀로하는 등산이 아닌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등산이라 의미가 깊다.”며 “산행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복지법인 해솔과 포스에코하우징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해 3월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포스에코하우징은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직무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사회에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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