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아시는 바와 같이 1%의 지지도 못 받는 후보가
대선후보 TV 토론에 참여해서 토론장을 휘저어 놨습니다.
누가 이런 상황을 초래하게 만들었습니까.
자기들이 유리하면
상대가 누구든, 상대 정체성이 무엇이든,
같이 손잡고 세 불리기에 급급했던 민주통합당입니다
새누리당 한번 이겨보겠다고 저들과 연대해서
그런 사람들에게 국회의원 의석을 거저 안겨주었기 때문에
지지율 1%도 안되는 후보가 TV 토론에 참여하고
국민세금 27억 원을 받아가는 해괴한 사태를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그러고도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해 진정한 사과 한번 없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이 사람들 국민을 뭘로 보고 이러는 것입니까.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합니다. 뽄때를 보여 줍시다
뽄때 있는 남자 장세창의 뽄때 토크는 계속됩니다
장덕수 기자
easypol1@gmail.com